‘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성폭행 의혹 불구 '장지연 프러포즈' 정상 방송..“결정하면 그냥 끝이다” 봐봐요

가수 김건모가 피아니스트 장지연에게 청혼했어요.지난 8하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아이'는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김건모가 장지영에게 청혼하는 모습을 정상 방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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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나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결정하면 대개 끝장이다 내가 결심한 게 있는데 그 길로 들어갈 생각을 하면 음반을 내는 기분이다. 역시 다른 괜찮은 신곡을 내는 기분이라고 고백했어요.이어 내가 밀쳤다. 내 인생에 결혼이란 게 뭐야. 근데 점점 더 들어왔어. 그날 바로 이 여사에게 데려갔다. 별것도 아닌 이 이야기인데 둘이 너무 재밌게 웃더라. "이게 결혼이 나쁘다"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아버지를 뵈러 가자고 하셨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이후 장지연은 김건모의 집에 도착했고, 김건모는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사랑하겠죠를 열창했습니다.김건모는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고, 장지연은 김건모의 노래가 끝나고 기쁘지 않다고 허그로 대답했습니다.한편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대해 "현명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곤 모기는 지난 7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5주년 기념 투어'공연에서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와 이 함께 내용했습니다.​[뉴스 인사이드의 김희선(사진)기자 세로프게 s@세로프게 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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